단말기유통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 분기 실적을 내놓은 이동통신3사 모두 마케팅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은 급증한 반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감소했다. 6일 SK텔레콤을 끝으로 이통3사가 1분기 실적을 모두 발표한 가운데 SK텔레콤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5% 늘어난 4천26억원, KT는 135.5% 급증한 3천209억원, LG유플러스 역시 26.7% 증가한 1천54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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