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하반기 선보일 스마트폰용 운영체제(OS) ‘망고’에 무료 문자메시지(SMS), 메신저, 음성통화 서비스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폰용 OS를 만드는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무료 의사소통 기능을 기본으로 넣고 있어 이동통신사들은 수익에 상당한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망고 OS에서 사용자들이 모바일 MSN 메신저, 페이스북의 실시간 채팅, 스카이프의 무선인터넷전화(m-VoIP)까지 기본으로 연동해 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110711152940&cDateYear=2011&cDateMonth=07&cDateDay=11


MSN과 SKYPE를 가지고 있는 MS로서는 당연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