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레지스터는 노키아 주주들이 지난 3일자로 뉴욕 남부지법에 이 회사 스티븐 엘롭 최고경영자(CEO), 티모 이하무오틸라 최고재무책임자(CFO)들에 대해 경영약속을 못지켰다는 이유로 제소, 배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뉴욕법률회사 로빈슨 겔러 러드맨&다우드를 통해 집단 소송했다. 집단 소송 원고들은 지난 해 10월 26일부터 지난 4월 10일까지 노키아의 주식을 소유했다가 손해 본 사람들이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3개월간 200만대의 루미아폰을 판매한 것은 별로 고무적인 성과가 아니다. 이것은 지난 2009년 출시한 노키아 N97(대형 실패를 기록한 제품)과 똑같은 숫자다”라고 주장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06115509&type=xml
스티븐엘롭이 잘리면 노키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MS와의 관계 설정이 달라질텐데 이제와서 관계를 끊자니 그것도 손해고 지금처럼 계속 가도 안될거 같고.
뭐 잘리면 그것도 그런대로 엘롭은 나쁘지 않죠. 목적은 달성했으니... 보너스가 기다리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면 됩니다
불타는 플랫폼에서 출구를 한개만 남기고 패쇄하는거를 묵인한 이사회도 문제겠죠. 누구나 다아는 거겠지만 투자는 도박입니다. 잘되면 대박 안되면 쪽박 그런건 상식일텐데........
윈도폰7은 벌써 1년반이나 지났으니 이제부턴 시작하는 단계라서 더 두고봐라는 드립은 더이상 못치겠군요. 소수를 제외하고 대중들이 별로 관심있어하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
이게 원문인듯.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5/04/us-nokia-idUSBRE84201120120504
신임 CEO인터뷰.
ctrl+f로 samsung 혹은 galaxy찾아봣지만, 1단어도 안나옴. 마소/구글/애플은 나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