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레지스터는 노키아 주주들이 지난 3일자로 뉴욕 남부지법에 이 회사 스티븐 엘롭 최고경영자(CEO), 티모 이하무오틸라 최고재무책임자(CFO)들에 대해 경영약속을 못지켰다는 이유로 제소, 배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뉴욕법률회사 로빈슨 겔러 러드맨&다우드를 통해 집단 소송했다. 집단 소송 원고들은 지난 해 10월 26일부터 지난 4월 10일까지 노키아의 주식을 소유했다가 손해 본 사람들이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3개월간 200만대의 루미아폰을 판매한 것은 별로 고무적인 성과가 아니다. 이것은 지난 2009년 출시한 노키아 N97(대형 실패를 기록한 제품)과 똑같은 숫자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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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엘롭이 잘리면 노키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MS와의 관계 설정이 달라질텐데 이제와서 관계를 끊자니 그것도 손해고 지금처럼 계속 가도 안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