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9일(현지시간) 99달러(약 10만8000원)짜리 저가형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인도 등 신흥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공개된 보급형 스마트폰 `아샤 501`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지원할 뿐 아니라 최장 17시간 통화가 가능하다고 노키아는 설명했다. IT전문가들은 인터넷이 가능한 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2015년 전세계서 4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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