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MS가 10억달러에 누크미디어(Nook Media LLC)를 인수하고자 반스앤노블 측에 공식 제의를 한 사실이 내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반스앤노블은 지난해 4월 M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합작사인 누크미디어를 설립했다. 당시 3억달러를 투자한 MS는 누크미디어 전체 지분의 약 18%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누크미디어는 누크 e북 단말기 및 태블릿PC 뿐만 아니라 전자교과서 사업까지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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