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과 손잡고 야심차게 태블릿 시장에 진출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단 '서피스RT'에서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지난 2012년 10월 '서피스RT'를 출시한 이후 지난 6월말까지 9개월 동안 약 150만~170만대의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됐다. 올싱스디지털 등 외신들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해 '서피스RT'가 8억5천300만 달러(한화 약 9천5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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