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로 단 하루 만에 주가가 14% 폭락한 노키아가 월요일 주식시장을 다시 맞고 있다. 지난 11일, 핀란드의 노키아는 자신의 스마트폰 운영체계를 사실상 포기하고, 자사 스마트폰에 MS 운영체계를 올린 `윈도폰`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 주가가 하루 만에 14%나 급락했다. MS는 1% 하락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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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