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economy/it/458080.html



삼성전자가 지난해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주력모델로 판매했던 옴니아2 구매자들을 상대로 사후 보상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나섰다. 낮은 완성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례적으로 뒤늦게 보상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지난해 갤럭시에스와 갤럭시탭을 무기로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 분야에서 자신감을 회복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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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이라..

보상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갤럭시S2가 출시되면

각통신사의 갤럭시S, U, K로 획기적인 보상판매를 해준다거나 그럴려나요?ㅎㅎ

어떤 식으로 보상이 이루어지든지

옴니아에서 타기종으로 바꾼지 얼마 안된 분들은 살짝 아쉬운 감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기사 하단부에 애플의 보상 선례에 대해서도 나타나는데

삼성은 그렇게 비슷하게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있지도 않아서

고민이 많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