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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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판매자인 MobilesPlease는 윈폰7의 판매량에 대해 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회사 판매량의 고작 3%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에 비해 1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심비안에 비해서도 3분의 1수준입니다. 하나의 판매사의 정보는 편향될수 있지만 다른 가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윈폰7은 팔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블랙베리, HTC안드로이드, 아이폰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카폰웨어하우스에서는 윈폰7을 전시조차하고 있지 않으며 누가 물어보면 저기 뒤에 있다면서 가져온다고 하네요.
런던의 주요 가게에서 런칭때 단 두명이 줄을 서 있어서 기자들이 더 많은 상황이라 가게측과 MS는 당황했다고 하네요. AT&T는 지금까지 윈폰7의 팬매량에 만족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단지 블랙 프라이데이에 1+1 이벤트를 윈폰만 진행해서라고 합니다. T모바일도 1+1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다른 폰들도 같이 진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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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도 준비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이건..
2010.11.30 10:33:48
저는 현재 윈폰7 정책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절반도 힘들거에요. MS가 가만히 있는 회사는 아니니 내년에 어떻게 변해서 가져나올지 확인해봐야죠.
2010.11.30 11:10:23
윈도폰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보다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윈도폰을 벌써 .. 안드로이드랑 비교하는 것 자체는 조금 문제가 있네요..
MS는 좀더 적극적으로 개발자들이 어느정도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 좀 펼쳐야할텐데..
Visual studio 무료 배포..-_-;;
2010.11.30 17:18:39
진짜 도대체 왜이래요?
안드로이드는 한 운영체제 일 뿐이지 회사가 여러개잖아요
맨날 되도않는 비교하네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를 비교하질 않나
안드로이드는 만드는 회사가 한두개 인가요
2010.11.30 18:50:53
제 예상이 들어맞은 듯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지만 그런 잡다한 이유들을 넘어서 '윈'에서 포비아를 불러온지라 윈폰이 싫었습니다.
UI만 탐나네요. 그 외엔 전부 필요 없엉!
2010.12.01 00:45:38
윈폰7은 아직 시작하는 단계인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무료' IDE에 대해 푸념하긴 했습니다만...)
안드로이드도 스타트는 아이폰마냥 그렇게 성공적이진 않았습니다.
윈폰7이 이제 시작인 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걸 대충 1~2년 후로 보고 있긴 합니다만...
일단 내년 상반기에 뭔가 변화가 있을듯 하니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아직은 별로 사고 싶은 폰은 아니긴 합니다만.
2010.12.01 02:24:37
어차피 어떤 브랜드의 폰을 사든 거의 똑같은 모델일 수 밖에없는 윈폰 살거면 걍 아이폰 산다는 것인가요.
이것저것 만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드로이드로 갈것이고..
이것저것 만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드로이드로 갈것이고..
일단 윈도폰에서만 가능한것이 없지 않나요.
초기에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살만한 매니아층은 다른 스마트폰 다 샀을테고.
하지만 초기니까...나중엔 뭐..안드로이드는 못 이기더라도 최소한 그 절반정도의 마켓쉐어는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