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판매자인 MobilesPlease는 윈폰7의 판매량에 대해 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회사 판매량의 고작 3%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에 비해 1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심비안에 비해서도 3분의 1수준입니다. 하나의 판매사의 정보는 편향될수 있지만 다른 가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윈폰7은 팔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블랙베리, HTC안드로이드, 아이폰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카폰웨어하우스에서는 윈폰7을 전시조차하고 있지 않으며 누가 물어보면 저기 뒤에 있다면서 가져온다고 하네요. 

런던의 주요 가게에서 런칭때 단 두명이 줄을 서 있어서 기자들이 더 많은 상황이라 가게측과 MS는 당황했다고 하네요. AT&T는 지금까지 윈폰7의 팬매량에 만족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단지 블랙 프라이데이에 1+1 이벤트를 윈폰만 진행해서라고 합니다. T모바일도 1+1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다른 폰들도 같이 진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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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도 준비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