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접는 태블릿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MS가 펜으로 입력할 수 있는 폴더블 태블릿 '안드로메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초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메다 태블릿이 가운데 접히는 부분에 따라 두 개의 개별 화면을 제공할 지, 단일 화면을 제공할지는 알 수 없다. 태블릿에 시작화면이 나타나고 엣지나 포토 같은 앱도 구동시킬 수 있다.

2017102708431890738_1.jpg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270843189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