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윈도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의 소스를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더 버지,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MS가 iOS 앱을 윈도용 앱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인 '윈도 브릿지'의 소스를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MS는 지난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드 개발자 회의에서 윈도를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오픈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히면서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윈도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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