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달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모이니안 스테이션에서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갖는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MS는 언론에 보낸 초대장에서 '윈도10 기기들'이라고 명시해 이날 새로운 윈도10용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임을 암시했다. MS는 지난 7월29일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10을 공개한 바 있다. 윈도10은 MS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운영체제인 만큼 이번 윈도10용 모바일 기기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도 고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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