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폰이 위기에 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대폰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지 않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수 모델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MS 회장이 휴대폰 사업부 직원 78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MS가 지난달 노키아 출신 휴대폰 사업부 임원들을 내보낸 데 이어 이번에는 대규모 구조조정까지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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