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고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내놓는 ‘갤럭시S’ 시리즈 차기작 ‘갤럭시S22′를 내년 초가 아닌 올해 연말 앞당겨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올해 1월 조기 출시된 ‘갤럭시S21′에 이어 1년 사이 갤럭시S 시리즈 신작이 2번이 나오는 첫해가 되게 된다. 12일 부품업계와 샘모바일 등 IT 전문 외신 등을 종합해 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22를 12월쯤 출시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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