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번 달 공개한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힘을 못 쓰던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예약 대기자가 90만명에 육박했다. 인도에서는 예약 구매량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20를 상회했으며 미국에서도 인기 색상의 경우 9월 중순까지 배송이 지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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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예약 대기자가 90만명에 육박했다. <출처=징동닷컴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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