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예약 판매량 92만대, 개통 첫날 27만대 개통을 기록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역대급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25일 '갤럭시Z폴드3·플립3' 국내 사전 개통 첫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하루동안 두 제품을 합쳐 약 27만대가 개통됐으며, 이는 개통 첫날을 기준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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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시민들이 이날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살펴보고 있다. 2021.8.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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