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에 이어 2위를 고수해 왔던 구글이 한 계단 더 밀려났다. 구글을 제치고 2위를 기록한 것은 중국업체 바이두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2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자료를 인용해 2019년 2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 수치를 보도했다. 카날리스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스마트 스피커 시장 1위는 660만 대를 판매한 아마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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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이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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