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떨어졌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수요가 위축된 탓이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애플은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등 신제품을 앞세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마켓 펄스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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