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치명적 단점으로 지적된 갤럭시S21 시리즈의 발열 문제가 해결될까. 삼성전자가 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면서 '단말 발열 개선'을 포함시켰다. 지난 1월 공식 출시 후 수차례 업데이트가 진행됐지만 단말 발열 내용이 직접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갤럭시S21 3종(일반·플러스·울트라) 대상의 신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개선 내용에는 ▲카메라 사용성 향상 ▲단말 발열 개선 ▲특정 동영상 재생 시 깨짐 현상 개선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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