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만년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글로벌 IT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장터 아마존의 ‘프라임 익스클루시브 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마존이 특정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에 광고를 보여주는 대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마존은 중국 모토로라와 알카텔, 노키아를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사로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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