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아이패드와 아이폰 사용자들이 어도비 플래시를 볼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영상 서비스 사업자들이 어도비의 신기술을 이용해 실현 가능하다. 애플이 플래시를 배제하려는 변함없는 태도와는 무관하다.

 

영국 지디넷, 미국 씨넷 등 외신들은 9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결국 플래시 동영상을 품게 됐다며, 미디어 퍼블리셔들은 이제 이들 단말기를 통해 플래시 기반 동영상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1002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