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꼼수?…아이폰5 샘플 또 술집서 분실
애플이 10월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5 견본제품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아이폰4와 마찬가지로 애플 직원이 미국의 한 술집에서 잃어버렸다는 것.경쟁업체들은 애플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전하고 있다.
기사가 나온지는 좀 됐는데 안펍엔 소식이 없어 퍼날랐습니다.
왜 같은일이 반복될까요 -_-?
한번만 더 하면 양치기 인정..
이게 마케팅이라고 한다면..굳이 이런식의 마케팅이 필요할까요??
저런거 자꾸 관심가져다 주면 한번 더 저럴겁니다..
장소가 샌프란시스코면 할리우드 근처네.... 새로운 영화컨셉인가?
분실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전무한데 아마도 일반인의 관심을 끌기위한 허위쇼 같습니다.
당연히 경찰에 신고도 허위이며 관심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발생하죠.
국내라면 허위 신고시 무고로 처벌을 받지만 미쿡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경찰을 대동한 애플 직원이 용의자를 찾아갔다는 기사도 올라와 있었습니다만
그건 퍼오질 않았습니다 -_-;;
당시 용의자는 강력히 부인했다는 내용이네요 ㅋ
분실한것도 없이 쑈를위해 생사람만 잡는것 같아서요 ㅋㅋㅋ
음... 옛다~ 관심.. <- 너 고소!
애플은 꼼수에 있어 가카만큼 꼼꼼한 조직은 못됩니다.
하긴 삼송공화국의 모기업이 하는 꼬라지를 하두 많이 봐서 애플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싶으시겠지만
애플은 그런짓 안해도 세계에서 제일 관심을 받는 기업이죠.
오히려 저런것 유출이니 뭐니 해서 발표전에 퍼지면 안되는 기업이죠.
작년에도 4 유출되서 김 다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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