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110290005
애플 아이폰4S의 배터리 소모·방전 문제가 계속 보고되자 애플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드 조사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애플의 수석 엔지니어가 아이폰4S 사용자에게 배터리 방전 현상을 알아보기 위해 진단 툴을 이 사용자의 아이폰에 설치할 수 있는지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디언은 “일부 사용자들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아이폰4S 배터리가 급격히 소모되는 현상을 보고하자 애플 엔지니어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사용자들에게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듀얼코어일때 : 압도적인 성능! 역시 애플!
업뎃으로 코어를 하나 죽이고 나서 : 오 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 사용자를 생각하는 애플!
일체형 배터리로 모든것을 battery life를 위해서라고 연결시킨게 개인적으론 코미디라고 생각되네요..
얼마전에 Phone Arena에서 본기사에 따르면 IOS 5 업그레이드후 광속으로 빠진다고하던데요..4S만의 문제인가..;
물론 전 잘모르고 기사내용이..ㅎㅎ;
모바일 뉴스 사이트는 다음이 보기 좋더라고요. 다음에서 IT 뉴스 자주 보고 있는데, 이 뉴스가 다음에 실리면 어떤 댓글이 달릴지 예상이 되네요. 추천 수 1위부터...
"iPhone 4S 나올 때 쯤 되니까 삼성 언론 플레이 하네"
"삼성으로부터 얼마 받으셨어요 기자님?"
"아, 이런 iPhone 4S 문제네요. 갤럭시 노트 기대되네요. 저는 iPhone 4S 삽니다."
"삼성 불매"
"이런다고 갤럭시 노트 살까 보냐"
"갤럭시 S II 배터리도 오래 안 간다" 등등...
등등...
저는 저 사람들이 정말 한국 사람인지도 궁금하고, 만일 그렇다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이미지 편집하느라 수고가 많으셨군요.
저 패턴을 깜빡했습니다. "애플은 저렇게 버그 고치려고 노력하므로 좋은 회사이다.".
작년에 안테나 문제 있었을 때, SMS 해킹 당하는 버그 있었을 때도 저런 패턴의 댓글이 추천 상위였었죠. 봐라, 애플은 문제를 고치려고 저렇게 노력하고 바로 업데이트 나오지 않느냐, 애플은 역시 대단하다.
거기서 좀 더 나가면 역으로 삼성을 욕하지요. 기사와 아무 관련 없는데도 말이지요. 패턴은,
"저 봐라, 애플은 문제를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삼성같았으면 문제 숨기고 언론 플레이할 걸? 삼성이 망해야 한다..."
전 절대 다음 IT기사 안봐요..;; 요런 농담도있네요
***Siri, do know what's happening?
Siri: Battery low, first get your charger!
어디선가 팟케스트에서 Siri때문이라고 한것을 들었습니다. Siri세팅에서 항상 명령어를 기다리는 옵션이 있는데, 그렇게하면 항상 마이크가 on이기때문에 베터리를 많이 소모 한다는군요. 그냥 수동으로 홈버튼 누르고 Siri가 activate하게 세팅하면 베터리가 더 오래간다고 했습니다. Engaget이나 Cnet BOL 둘중에 하나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그나마 아이폰 라인이 단일품종이라 다행이죠.
모든 개발사(SW, HW)들이 원하는게 사용자 문제점 파악인데 애플은 단일품종에서 많은 유저가 사용해서 피드백이 금방 많이 모이니...
넥스쓰면서 이게 늘 안타까웠어요 ㅠㅠ
백날 구글에 피드백 보내도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지 구글측 반응이 느린점이...
제 어머니가 쓰시는 아이폰 삼지스의 배터리가 맛이 가서 얼마전에 폰케어로 바꾸셧어요. 그래도 3만원 돈 들어가더군요.
제 아트릭스라면 2만원 안되는 돈 주고 배터리 하나 사면 그만이죠. 디자인을 위해서 배터리 교체 불가? 요즘 나오는 다른 폰들은 디자인 해치지 않으면서도 배터리 교체형으로 나오는 것 같다고 하면 제가 애플의 감.성을 몰라서 하는 소리일까요?
사실 아이폰을 발표하고 나서 그 이후의 애플은 혁신적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기존 제품의 버전업 개념으로 발전하는 것이니까.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는 안드로이드제품군은 묻히기도 하고 삼성처럼 대박나기도 하지만은
애플은 딱 한가지 제품뿐이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것 뿐이죠.
게다가 부족한 스팩이나 기능은 종교심(?)으로 해결하려는 그 의도는 솔직히 별로에요.
스마트폰의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다음의 애플은 별루에요. ^^
저렇게 삼성 욕해도..그분 사는 집에가면 삼성제품이 1/3은 있을겁니다...-_-;;없다 해도 티비랑 다 뜯어보면 안에 삼 성 로고 박혀 있을거에요..맹목적인...악플은..참 선진국 멀었네요..
그리고...리움님 말씀에 완전 공감 백오십이억 사천팔백이십만 프로네요...
아이폰 삼 나오고 삼쥐부터는 혁신이라고 보기에는 그렇고....그냥 안드로이드 오에스 업글하는 느낌이랄까요...
포는 삼이랑 다자인이 바뀐거고...정말 혁신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도 못하고, 사용할것이다라고도 생각 못하는, 그런것이 혁신이지요......처음에 아이폰이 나왔을때 만큼의...흠.....
근데...대다수의 유저분들은 디자인을 우선시 하지요^^ 그 점에서는 삼성이 애플에게 쫌 배워야 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베터리 교체불가 부분은 배우면 안되겠지요^^..
참고로 저는 디자이어 씁니다...-_-;순 정.....
티비도 대우꺼 씁니다...대우 디스플레이!!
노트북은 엘지...컴은 맥...서브모니터 엘지네요 ㅋㅋ
아이폰, 안드로이드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 제 책상위 아이폰을 보며 하신 지원분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아이폰은 유선전화기야? 왜 맨날 꼽아둬?
피처폰쓰시는 분의 한마디였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사 문제있는건 확실한 사실이고
그동안 구라와 삼성제품 홍보에 앞다툰 전과가 있어서 바른 말을 해도 안믿는 겁니다.
저게 바른말이라는 증거도 없군요. 별로 대단치 않은 사실도 좀 살을 붙이면 대단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저글 하나만 보고 안티들이 설쳐대는건 아닙니다.
저거 하나만 보고 단순하게 평가하면 그렇겠죠.
말돌리기 즉 거짓말의 누적으로 인해 불신이 싹터서 이젠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고 해도 믿지 못하는 시국이라는 겁니다.
안드로이드 쪽인 저조차도 삼성을 안좋게 보고있는데 아이폰 유저야 오죽하겠습니까?
단순한 예로 갤s 사건 하나만 봐도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모른다면 검색)
매일 속여대도 그럼좋고 아님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평민들이 대부분이고. (당해도 금방 잊어버립니다)
저런 활발한 안티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동일인물이 계속 쓰고 다니는거죠. 저도 귀찮아서 저렇게는 안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언론사의 기사는 깔가치도 없기 떄문이죠
듀얼코어 최적화는 애플에게도 버거웠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