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는 먼저 중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 아이폰5의 화면은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돌던 4인치가 아니라 3.75인치이며 길이는 123.99mm라고 전했다. 아이폰5의 헤드폰잭은 단말기 상단부 왼쪽에서 하단부 왼쪽으로 옮겨지게 된다. 아이폰5 화면크기는 기존 아이폰의 3.5인치 화면보다는 커지게 되지만 삼성 갤럭시S3의 4.8인치 화면보다는 확실히 작다.
앱포폰은 또 이 중국 소식통을 통해 "차기 아이폰은 기존 30핀을 대체한 19핀 커넥터를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기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등은 아이팟이 소개된 지난 2003년 4월 이래 30핀커넥터와 도크를 사용해 오고 있다.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25082147
3.75면 지금이랑 별 차이 없네요.
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 쓰다가 아이폰 갑자기 보면 화면 너무 작아서 답답해 보이던데..
저 기사가 사실은 아니겠고.. 4인치 대세론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은 4.2 인치 정도로 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1인
대체 화면 사이즈가 혁신/성장 한계의 잣대로 쓰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화면이 커지면 장점도 있지만, 휴대불편, 배터리 소모 증가같은 휴대용 장치에게 치명적인 불이익도 함께 옵니다.
그 장점과 단점 사이에서 자신들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부분에 가중치를 줘서
가장 합리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을 제조사는 선택하는것입니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전 얼굴 반 만한 전화기 들고 통화하는 모습이 좀 우스광스럽습니다.
주머니에 넣지도 못해서 늘 가방에 넣고 다니는것도 자연스러운 모습 같지는 않고요.
그게 개인의 취향이겠죠ㅎㅎ
얼굴 반만한 크기를 대고 전화하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고 생각하는사람이 있는반면 그리 생각 안하는사람도 있겠죠.
아이폰이 4인치로 커진다고해도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보진 않네요.
스마트폰을 전화용으로 쓰는사람이 있는반면에, 휴대성을 강조한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는사람도 많이 있을거에요.
예를들어 인터넷 웹서핑을 주로한다거나, 게임이나 동영상을 본다거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전화 고유의 휴대성보다는 화면 크기에 중점을 맞추는경우가 많아요.
보조로 휴대성, 전화기능을 따질 수 있는거죠.
개인의 취향이라고 보여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이폰5가 4.3인치정도로나온다면 아마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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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S 도 슬슬 i phone 도 슬슬 한계인가. Sony가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