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1년 출시를 앞둔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각) 애플파크에서 진행된 스페셜 행사에서는 애플의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iPad Pro) 5세대와 위치관리 액세서리 '에어태그'(AirTags)가 소개됐다. 특히 퍼플 색상의 '아이폰12' 시리즈를 깜짝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전까지 봄 행사에서 애플TV 플러스 등 서비스나 비주류 제품을 소개해 온 가운데 이번 행사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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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일(현지시각) 애플의 태플릿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이 공개됐다. 사진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스펙.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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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각) 애플의 태플릿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이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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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위치관리 액세서리 '에어태그'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제공=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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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를 아이폰에 가까이 가져갈 시 연결되며 이용자는 '열쇠'나 '지갑' 등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사진제공=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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