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년이 제작한 게임 애플리케이션(앱)이 ‘앵그리버드’를 제치고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라 화제다.
미국 유터 주에 사는 로버트 네이(14)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앱스토어에 올린 ‘버블 볼’(Bubble Ball)은 출시 2주만에 2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좀처럼 1위 자리를 내놓지 않던 ‘앵그리버드’를 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