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3 랑 동일 내부 하드웨어. (뭐 쿼드코어 A6 일 수도.....)

일부 통신사에서만 LTE 가능.

그립감 그대로 길이만 길어지고.

충전핀 작아지고. microUSIM 아니라 nanoUSIM 쓰고. 스피커 그릴. 이어폰 위치.

옛날같은 메탈과 4/4s 같은 유리 투톤 칼러.

그정도 바뀐거 빼고는 뭐 지금껏과 마찬가지로 별반 달라진거 없는 iOS.....

그거 말고는 뭐 별거 없는듯.

애플 광신도분들은 또 찬양하겠죠. 혁신이라고......... 

전체 디자인은 뭐 4/4s 랑 달라진게 그다지 없는데 역시 디자인은 애플이라고 너무 예쁘다고....

애플이 발표일 전까지는 진짜 비밀리 암것도 공개안하려 노력 하지만.

수 개국에서 동시 발매 등을 목표로. 1차 발매국가들은 발표 후 얼마 안되서 금방 나오니.

이미 대량 생산 들어 가고 shipping 까지 했을 수도 있고.

제일 중요한거는 폭스콘 같은데서 완제품 만들어 내기전에 여러 곳에서 부품 납품 받고 그럴테니.

또 한 아까 말했듯이 보안유지-발표-발매/판매 신속히 이뤄지기 때문에 케이스 업체나 악세서리 업체 같으데서는 이미 목업이나 세부 규격 제원표 같은거 다 받았을 것.

루머로 돌아 다니는 사진들에서 이미 나온 부품들 케이스들 목업 들 설상가상 거진 맞다 보면 될 듯.

저도 원래 아이폰 쓰던 유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iOS가 Android보단 부드럽긴 부드럽죠...

근데 안드로이드로 바꾸고 나선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답답도 하고 했는데...

인터냇에서 서핑할 떄는 안드로이드가 훨씬더 쓰기가 편한듯 싶네요..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3 가 더 이쁜듯 싶지만 개인 취향이니. 

아직 젤리빈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젤리빈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기대감이 큽니다.

이번에는 iOS를 따라잡았나 모르겠네요.. 부드러움이

사실 안드로이드는 부드러움보다는 부드러움을 포기하면서라도 실행 스피드에 포커스를 두고 있기때문에 아이폰같은 부드러움을 기대하기는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겔넥에 젤리빈 올려서 사용중인데 ICS 보다 버벅이는 부분이 조금 개선됐고 이전까지는 못보던 에니메이션들이 추가됐지만 아이폰같은 부드러움이랑은 아직 거리가 좀 있다고 느껴지네요 ㅎ 

그런가요.. 하지만 스피드가 iOS 보다 좋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 까요?

제가 같은 어플을 돌려도 아이폰이 로딩이 빠른듯 싶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하지만 역시 안드로이드가 저한태는 잘 맡는듯.. 

오피스도 깔아서 학교 프래젠테이션도 폰으로 다 작성 하거든요..

아이폰으로는 불가능한. -0-

맞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직 할 게 많고(진짜 많은진 모르겠지만), iOS는 이미 잘 만들어진 코어에 +알파란 점에서 동감합니다.

여기 어떤 분들은 새로 나오는 아이폰은 이전 버전과 변화나 혁신의 부분이 너무 적어서 (구매) 메리트가 없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에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이미 아이폰+iOS는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이고 변화가 적다고 해서 그 전체 매력이 어디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 안드로이드가 대중적으로 퍼진 이클레어 버전부터 살펴보면 젤리빈까지 뭐 엄청나게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iOS와 서로 장점을 흡수한 정도랄까요. 특히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더더욱 심하게 그렇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폰을 그들의 선택지에서 빼지 않을 것입니다. 갤럭시, 아이폰, 베가, 옵티머스 뭐 보통은 이 정도 중에서 고르겠지요. 아이폰 or 안드로이드가 아니라요.

머슬카 메니아들이  there is no replacement for displacement 라고 주장하듯이 전력과 공간의 효율성을 고려해야 하는 시스템이 무조건 파워풀하도록 디자인된 시스템과 퍼포먼스에서 동등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