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정부가 보유한 가용현금 잔액이 애플의 현금성 자산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27일 현재 가용현금 잔액은 738억달러(한화 77조7천852억원 상당)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애플의 최근 실적 공개자료에 나타난 6월25일 현재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781억 달러(한화 82조3천174억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1073000170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