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실내 위성항법장치(GPS) 개발 전문업체인 와이파이슬램(WiFiSLAM)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와이파이슬램은 창업한 지 2년 정도 된 신생기업으로 기존의 GPS 기술로 해결할수 없었던 모바일 기기 이용자의 실내 위치 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의 와이파이슬램 인수 가격은 2천만 달러(222억원 상당)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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