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와이파이없이도 에어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에어플레이 다이렉트(AirPlay Direct)를 내달 12일 공개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2010년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저장된 사진이나 음악, 영화 파일을 TV나 오디오 등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선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에어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플레이는 무선으로 콘텐츠를 전송하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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