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924000371&md=20130925003325_AT

 

애플은 지난주말 이들 두 제품을 900만대 넘게 판매했다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500만∼800만대를 훨씬 능가한 것이다.

허드슨 스퀘어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대니얼 언스트는 아이폰 판매 실적에 대해 “애플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애플이 (스티브 잡스 이후) ‘마법’을 잃어버렸다고 얘기해 왔지만, 고객들이 하는 얘기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 상품(아이폰)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점은 분명하다”라며 “그런 정서야말로 (판매 실적) 숫자보다 더 중요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