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100202019922792044


애플 아이폰5을 사용하는 일부 이용자들이 와이파이(WiFi) 망에만 있는데도자신의 월정 데이터 할당량이 줄어든다는 불평을 제기하는 가운데 이 문제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씨넷이 2일 보도했다. 

지난주 애플의 온라인 지원 커뮤니티에는 대부분 시간을 와이파이망 안에서만 있었는데도 자신들이 이동통신사 버라이존과 계약해 할당받은 데이터 한도를 대부분을 소진했다는 아이폰5 이용자들의 불평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