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어폰과 단말기를 연결하는 선을 떼어내도 듣기기능을 수행하는 이른바 ‘복합(하이브리드) 무선 이어폰’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 이어폰은 단말기와 연결됐을 때엔 단말기로부터 전원을 충전하며, 줄이 분리돼 무선이어폰으로 작동할 때엔 유선 연결시 충전한 전원을 사용해 음악을 들게 해 준다. 애플인사이더는 4일(현지시간) 애플이 이날 자로 운동 등을 할 때 거추장스런 선을 단말기와 분리해 들을 수 있도록 한 독특한 유무선 복합 방식의 헤드폰세트를 특허출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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