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에서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생기는 주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각)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화면 주름' 문제와 관련 획기적인 진전을 이뤘다"며 "추후 출시될 폴드블폰에서는 주름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갤럭시Z폴드3에는 S펜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함께 보이지 않는 펀치홀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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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에서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생기는 주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사진은 갤럭시Z폴드3의 렌더링이미지. /사진제공=렛츠고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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