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강력 제재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화웨이(華爲)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에 자체 개발 운영체계(OS)인 (鴻蒙·영어명 Harmony)를 탑재한다. 미국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를 쓸 수 없게 되면서 내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18일 신랑과기(新浪科技) 등 매체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근 세계 개발자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용 훙멍 베타 버전(시험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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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화웨이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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