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플래그십 라인업의 윤곽이 잡혔다. 벨벳의 후속작인 LG 레인보우, 스마트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롤러블 스마트폰이 그 주인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1분기 중 플래그십 모델 'LG 레인보우(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이동통신사 전산망에 LM-V700N라는 모델명이 포착되면서 존재를 알렸다. 레인보우는 프로젝트 명칭이며 실제 모델명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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