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율 1위를 유지했지만 2분기 연속 출하량이 감소했다. 아이폰8과 8플러스, X 등 신작 효과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7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5천62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33.0%를 차지했다.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1천990만대를 출하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수치다. 애플은 작년 3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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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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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빅스비 보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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