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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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이달부터 아이폰 전문 AS센터인 ‘올레 AS센터’를 전국 10곳에 구축한다.
첫 올레 AS센터는 오는 4월 20일부터 강남 올레애비뉴 4층에 설치된다. KT는 강남 올레애비뉴를 시작으로, 4월 중에 수도권과 전국 주요광역도시에 8곳의 올레 AS센터를 열고, 5월까지 모두 10곳의 아이폰 전문 AS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블로터닷넷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1.04.15 13:00:36
기본료 인하를 강력하게 거부하고 문자메시지 무료화에 그렇게 반발하던 게 특정 제조사 단말기의 수리비용 마련을 위해서였던건지..
작년 한해에만 2조 원을 벌어간 애플의 한국시장 경시가 한동안 안정적으로 지속되겠네요.
2011.04.16 00:57:31
전 괜찮은 정책으로 보입니다.
as가 취약할 수밖에 없는 외산폰이고 그걸 보완하는, 통신사가입고객을 위한 서비스정도로 봐도 될듯.
그리고 이미 skt에서도 하는 정책이죠.
kt가 한다고 skt와 달리 욕 먹을 이윤 없어보이네요.
소비자들에게 잘 보이고자 서로 경쟁하는것 뿐이니.
또 kt의 외산폰중(전체폰중에서도ㅋㅋ)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죠.
그래서 우선 아이폰부터 지원하지만 점점 다른 폰으로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저런 센터가 잘 자리잡는다면 여려 회사들의 다양한 폰들이
통신사들 통해 한국에서도 빠르게 출시되고 그마나 안정적인 as도 지원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도 나름 좋은 서비스가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애플AS센터도 아니고, 이젠 통신사에서 AS센터도 구축해주려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