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11081026

파이낸셜 뉴스 :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3/02/11/201302110100085470004646.html?nvst=Y

중앙일보 NIE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23/10655223.html?ctg=1100&cloc=joongang%7Chome%7Ctopic

 


mp3, 디지털카메라, tv 등의 기능을 한곳에 통합한 스마트폰이 나타나며 all in one의 개념이 도입된 것처럼 이제는 시계까지 그 영향안에 들어가는 것 같아서 점점 흥미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고 tv를 보는것이 어색하지않은 것처럼 곧있을 미래에도 스마트 시계로 통화하고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될 것 같습니다. 단, 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가 카메라 기능이 가능하다면 손쉽게 몰래 사진을 찍는 등 개인 사생활 침해같은 악영향적인 요소들도 분명히 논의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아닌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기업 블루스카이(Blue Sky)가 개발한 아임왓치는

 이미 작년에 상용화가 되었으며,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과 연동이 되며 3시간 가량 통화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쓸 수 있습니다.

(이 시계와 연동될 스마트폰은 가방 속에 넣어 둔 상태에서)

기능으로는 전화받기, 발신자 표시기능,

키패드나 아이폰의 주소록을 통해서 전화가능
텍스트메세지와 이메일 수신가능
날씨보기
페이스북 뉴스피드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포스퀘어의 알림 수신
i music store 를 통해 음악 다운로드
라디오 기능
i m store를 통해 어플 다운로드
아이폰 사진 보기
주식동향보기
캘린더 알림 수신기능

등등등 일반 스마트폰과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장 싼 티타늄 모델이 599 유로(878,978.59원)
가장 비싼 모델은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것으로 14,999(22,009,682.59원)유로
나머지 핑크골드, 블랙골드는 11,999(17,607,452.59원)유로
 2000(2,934,820.00원)유로를 지불하면 이름을 새겨준다고 하네요

너무 비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