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XS 맥스 256GB 모델 제조원가가 443달러(약 49만2880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가 정책 논란에 휩싸인 애플에게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7일 테크인사이츠 등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아이폰XS 맥스 부품원가가 443달러로 추정된다. 이는 연구개발, 마케팅, 배송, 소프트웨어 제작 등 기타비용을 제외한 가격이다. 아이폰XS 맥스 부품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품은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80.5달러(약 8만9500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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