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단자인 '라이트닝'이 올해 아이폰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1에는 라이트닝 대신 안드로이드폰 표준으로 자리 잡은 'USB C' 단자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MS파워유저는 최근 배포된 차기 iOS13의 베타 버전에서 기존과 달라진 아이폰 복원 안내 화면을 공개하며 아이폰11에서는 USB C 단자 채택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20190611.jpg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1109181976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