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0402374642453&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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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발언이 나온 지 불과 3개월만에 삼성은 화면 크기를 기존 7인치에서 10.1인치로 확대한 '갤럭시탭 10.1'을 공개했다. 전부터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갤럭시S'나 갤럭시탭 모두 애플 제품을 그대로 모방했다는 지적이 많아 잡스의 주장을 수용한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을 피하기는 어렵다. 출하량에 비해 판매량이 적다는 지적도 완전히 무시할 수만은 없다. 당장 국내만 보더라도 출하량은 50만대지만 개통량은 27만대로 추정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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