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그간 iOS 기기로 묶였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용자 경험을 분리시키기로 했다. 다크모드 인터페이스, 개선된 내장 애플리케이션과 새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품은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13 버전과 함께, '아이패드OS'라는 또다른 모바일OS를 공개했다. 이름처럼 아이패드 제품군을 위한 OS다. 앞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OS가 별개의 사용자 경험을 지원할 가능성이 커졌다.


imc_O83rJVkMWpVuJpBT.jpg

미국 WWDC2019 행사장 iOS13 발표 모습.


https://www.zdnet.co.kr/view/?no=2019060418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