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연간 출하량에서 화웨이를 밀어내고 2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량 3위였던 애플(2억270만대)은 올해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화웨이가 미 정부 제재로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 출하량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01.24677331.1.jpg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21029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