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언론 톈지왕이 인용한 루다스의 올해 상반기 '중국 휴대전화 신규 증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 기준 판매 점유율에서 비보가 19.76%로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 산하 레드미가 18.74%로 2위를, 오포가 14.55%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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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의 X60 5G 이미지 (사진=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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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신제품 스마트폰 판매 시장 점유율. 1위부터 비보, 레드미, 오포, 화웨이, 샤오미, 리얼미, 아너, 원플러스, 삼성전자, 블랙샤크 순. (사진=톈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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