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이 하반기 패블릿(폰·태블릿 합성어) 시장을 두고 정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갤럭시노트9’에 대항한 애플의 패블릿 아이폰 신제품 출시가 유력시되고 있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3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로 차별화한 것으로 각각 5.8인치, 6.1인치, 6.5인치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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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왼쪽)과 '아이폰XS+' 추정 모델. /출처=IT 전문 블로거 '벤 게스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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