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인치 슈퍼클리어 LCD에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특화 기능인 소셜허브,
500만 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500만 화소 카메라와 1㎓ 허밍버드 프로세서, 2GB 내장메모리
<출처>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230019&mc=m_012_00001
보급형이란 말이 맞지 않군요 원래의 웨이브보다도 액정외에는 모두 더 나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 구글에서 뭐라 하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거의 안드로이드와 유사한 모습인데......터치위즈 좀 썼다 하고 브라우져 다르다 해도 말이지요
바다 os는 성능이 괜찮나요? 배터리관리만 뛰어나도 성공일 것 같은데....
전 세계를 돌며 개발자 대회를 열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던데,
삼성 내부적으로 아직 그렇게 밝게 보는 거 같진 않은 듯도. 워낙 갈 길이 머니...
기기 자체는 만져보니 참 맘에 들던데 가격이 어느 수준으로 결정될지 모르겠네요.
삼성에서도 저가 안드로이드폰을 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향후 SKT와 삼성이 기존 피처폰의 대체 시장을 어떤 마케팅으로 포지셔닝 나갈지 무척 궁금합니다.
삼성 자체 개발이라 아몰레드폰을 생각하면서 믿음을 못가지시는 분도 많은데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바다폰도 여러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웨이브는 바다폰중에서 최상위모델이기 때문에 단순 보급형이라는 말은 안어울릴 것 같네요. 전화잘되고 메일에 웹브라우징 정도만 쓰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수도..
이것으로 보급폰의 평균 스펙을 확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