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타이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리눅스재단 담당자가 특정 업체에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개방형 생태계를 추구한다는 점을 통해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과의 차이를 강조했다. 같은 타이젠이라도 삼성전자와 인텔이 제공하는게 똑같지는 않다는 점도 부각했다. 이달초 방한한 리눅스재단의 브라이언 워너 시니어클라이언트서비스 매니저는 " 삼성전자의 타이젠과 인텔의 타이젠은 동일한 운영체제(OS)가 아니다"라며 "타이젠은 기능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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