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 부사장은 "NX300M은 2천만화소 사진을 초당 9장 연사로 촬영할 수 있고 전원을 끈 상태에서 촬영 대기상태까지 이르는 시간(콜드부팅)이 0.5초에 불과하다"며 "이는 경쟁사 (제품) 보다 3배나 더 빠른 속도"라고 치켜세웠다. NX300M 모델 기동 시간(전원이 꺼진 상황에서 켰을때 촬영이 가능한 상태까지 걸리는 시간)은 0.5초다. 경쟁사 제품 뿐만 아니라 8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미러리스카메라 '갤럭시NX'와 비교해도 짧다. 당시 갤럭시NX 모델은 앞서 상용화된 NX300 모델과 비슷한 기기 사양에도 더 오래 걸리는 기동 시간과 2배 가량 비싸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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