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 ‘Z1’ 출시지역을 인도에 이어 인접 국가로 확대했다. 3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Z1을 방글라데시에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이날 대규모 출시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 현지법인 관계자는 “우리는 Z1을 방글라데시 소비자들의 수요에 특화시켜 보다 개인적이고 신뢰성 있는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며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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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첫 타이젠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 `삼성 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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